[정리] 부의 확장 : 난 결코 외로운 부자는 되고 싶지 않다

안녕하세요!

부의 확장 네 번째 시간입니다~ :-)

"세상과 도킹에 성공한 사람만이 연료를 얻는다. 그렇지 않으면 떠돌 수밖에"

 

세상과의 연결에 성공하기 위해서 훈련은 반드시 필요한 법이며, 그 훈련은 99%의 실패를 의미한다. 결국 연결을 위해 자기만의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는 말은 그만큼 많은 실패를 각오해야 한다는 의미다.

여기 아닌 다른 곳을 향하고픈 욕구, 지금에 만족할 수 없는 마음,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려는 본능을 자본주의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발휘한 사람들은 기업활동과 특히 창업활동에 앞장선다.

(내가 더 나은 인간이 되고자 하는 욕구를, 그렇게 객관적인 나의 상태를 평가하는 데 사용해야 할 엄격한 잣대를 외부 환경에 들이밀지는 않았는지. 결국 만족할 줄 모르는 욕심은 과욕을 낳아 화를 부르고, 내겐 너무나 과분한 선물을 감당하기 힘들 지경에 이르게 되지는 않았는지.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세상의 어떤 기회가 연결될 수 있을지 찾는 개척자들인 셈이다. 이들은 특정 기회들의 궁합, 즉 접점을 찾고 있다. 접점이라는 표현을 의도적으로 쓰는 이유는, 스타트업이 단순히 상품만 개발하는 일을 하지 않았다는 점 때문이다. 개발한 상품과 시장 사이에는 완벽한 맞춤이 있어야 한다. (시장적합성product market fit)

 

페이스북의 사내 모토는 '빨리 움직여라 무언가 깨뜨릴 정도로(move fast break things)'다.

첫째로 정신없이 움직이다가 정신없이 사고가 나는 것을 오히려 적극적으로 장려한다는 뜻이다. 두 번째는 초고속으로 움직여 기존 질서를 파괴하자는 것이다.

무작정 이것저것 엮다 보면 숨겨진 연결고리가 드러난다. 논리나 노하우로 접근하기 힘든 새로운 관념들이 증명된다. 그러기 위해선 어마어마한 양의 시행착오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깨달아야 한다. 시도라는 이름의 무수한 훈련을 이제라도 시작해야 함을, 그 훈련이 만들어낸 실패라는 결과물을 두려워하지 않고 연결점을 발견하기 위한 재료로 삼아야 함을 말이다.

 

"결국 인간으로서의 연결고리가 우리를 이끄는 본능이다."

 

마음이 허하거나 우울한 생각이 들었을 때 서로 위로해줄 사람들이 필요하다. 신뢰와 사랑으로 뭉친, 기댈 사람들이 필요하다.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고 어느 정도의 무거운 책임을 느낄 대상이 필요하다. 부를 추구하되, 동시에 사람도 추구해야 한다. 이 두 가지엔 공통점이 있다. 결국 연결이라는 점이다. 사람은 모두 연결되고 싶어 한다. 이런 마음을 막을 수가 있을까? 그것이 우리의 진짜 본능이다. 연결을 통해 고립되지 않으려는 마음 말이다.

연결은 분명 돈이 된다. 연결은 분명 강력한 경쟁 무기가 된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뛰어난 수익 모델이나 사업 가치를 만들어 줄 수 있다.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두 가지를 깨닫길 기대한다. '나는 가난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확신과 '부를 위해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믿음."

돈이 인생의 90% 이상을 결정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돈이 인생의 주인공은 아니다. 주인공은 나다. 돈은 내 인생의 무대를 만들 뿐이다.

그렇다면 나를 중심으로 돈을 연결하는 힘, 즉 부의 DNA를 깨우는 조건에는 무엇이 있을까?

1.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2.. 대부분이 하고 있지 않는 일.

3. 반드시 해야 되는 일 

지금 우리가 지나고 있는 황금기란, 바로 무형자산을 개발하여 부로 잇는 사람과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 갈라지는 시기다. 내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던 유일한 자산 혹은 부의 조각이란 지갑 안의 돈이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오며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무형자산이다. 

이미 가졌지만 깨닫지 못했던 무형자산, 개발의 여지가 있지만 무시하고 있던 무형자산, 얼마든지 연결되어 돈이 될 수 있지만 알아채지 못한 무형자산, 아직 발견되지 못했지만 잠재력이 있는 무형자산...